롯데리아 불고기 베이컨 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

롯데리아 불고기 베이컨 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

단품 가격

- 5,800원

세트 가격

- 7,900원

세트 구성

- 베이컨 불셋, 포테이토, 아메리카노

위는 롯데리아 신메뉴 불고기 베이컨 버거 세트.
오늘 점심에 이런 거 먹었는데 원래 점심을 든든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6~7분 정도 늦어져서 이렇게 사게 됐다.
할 일을 다 보고 나니 14시가 넘어 푸짐한 점심을 먹을 수가 없었다.
불고기 버거와 베이컨이 결합된 버거라고 설명해도 될까?
실제로 불고기 패티, 베이컨, 양상추, 소스가 들어 있다.
원래는 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귀찮은 것도 있고 좋은 일이 생겨서 축하하려고 먹은 것도 있다.
말하자면 오늘 하루 수고한 저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요즘 갑자기 좋은 일들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운에 관한 것이고 나 자신도 운이 좋다고 느낀다.
또한 운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된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흔들리는 느낌이 많이 있어서 그렇다.
하지만 결국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될 것 같다.

나는 이 세상이 미지의 법칙에 의해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운은 항상 좋을 수도 없고 항상 나쁠 수도 없다.

나도 안 좋은 시절이 있었다.
솔직히 아직도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제가 지금 말하는 안 좋은 시간은 하루하루가 턴처럼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것이다.
종종 그런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난 똑같아서 그렇다.

예를 들어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한다.

매일 무언가 저렴한 간식, 즉석 식사 또는 무료 식사를 즐긴다면 건강이 개선될 수 없다.
이 부분은 저마다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보면 인생은 정말 지루했다.
뭔가를 하고 싶은데 잘 안 됐다.

이에 때로는 술에 취하거나 무언가에 중독되기도 하는 등 묵묵하고 차분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취미로 여가로 다양한 일을 했지만 소설을 쓰고 공부를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고 점차 나아졌다.
결과적으로 개선되었다.

이런 모든 것은 필요하다.
결국엔 지나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면 된다.
좋든 싫든 그것은 계속해서 당신을 어딘가로 이끌 것이다.

마무리로 불고기 베이컨 버거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바삭해 맛있었다.
베이컨이 들어간 불고기 버거라서 고기보다 기름기가 두 배 더 많았던 것 같다.

롯데리아 불고기 베이컨 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