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고기 맛집 비계 쇠고기 논란
제주도 소고기 맛집 비계 쇠고기 논란
제주도는 비계 삼겹살로 시끌벅적 하며 유명한 국내 지역이다.
비계는 고기의 하얀 부분이자 지방 부위로 알면 된다.
이런 제주도에서 비계 삼겹살에 이어 소고기에도 비슷하게 지방이 붙어있었단 소식이 전해진다.
또한 이곳에 들른 건 관광객이 아니라 제주도 현지인이었다고 한다.
글쓴이에 의하면 해당 식당은 지난 번에 들러서 100만 원 이상 시켜서 먹었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하니깐 저런 식으로 음식을 내줬다고 한다.
이런 일에 관해 해당 고깃집 사장은 고기를 살 때 비계까지 다 계산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저것을 빼면 손해라고 하면서 손님에게 그냥 먹으라고 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비계 삼겹살 관련 논란이 일어났다.
여기서 말하는 삼겹살은 돼지고기 부위다.
이번엔 지방이 가득한 쇠고기를 판매했단 사연이 전해진다.
여기서 말하는 쇠고기는 소고기 부위다.
자신을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한 게시자.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적었다.
제주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나름대로 장사가 잘 되는 고깃집에 갔다.
등심에 기름이 정말 많았다.
반 이상은 잘라내야 할 것 같았다.
해당 쇠고기 등심은 떡심 등 제외 지방 비율이 높았다.
이건 10만 원 정도 하는 메뉴라고 한다.
가운데 있는 몇 점은 콩팥이라고 한다.
고깃집 메뉴에 따르면 이렇다.
그가 주문한 건 한우 모둠구이 중짜리였다.
그는 당시 사장에게 항의했다.
이에 사장은 고기를 살 때 비계까지 다 계산한다고 대답했다.
사장은 손님에게 비계를 빼서 주면 손해라고 하면서 그냥 먹으라고 전했다.
게시자는 과거 이곳에서 모임을 했을 땐 이러지 않았다고 말한다.
사장은 차돌박이 서비스로 주겠다고 말했다.
손님은 기분 상해서 안 먹는다고 전했다.
인터넷에 올린다고 말했다.
사장은 가게 이름이 나오게 올리라고 대응했다.
그는 지난 3월 같은 고깃집에서 114만 원 이상 먹었을 땐 안 그랬다고 한다.
사장님 금전 많이 벌겠다며 자신은 관광객이 아닌 제주도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곳이 정말 문제란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 소고기 맛집 비계 쇠고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