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가격과 후기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가격과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맥도날드에 다녀왔습니다.

그 이유는 오전 시간에 맥모닝이 먹고 싶어서 말이죠.

맥모닝 쿠폰이 나와있길래 이런 걸 하나 사 먹어봤습니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단품 가격은 4,700원입니다.

전 이날 쿠폰을 써서 1,200원 할인받아서 먹었어요.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가격은 거의 6천 원 이상입니다.

다만 저는 쿠폰을 썼기에 저것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먹었습니다.

쿠폰이 적용된 세트 할인 가격은 5,500원이었습니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구성은 이렇습니다.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아메리카노, 해쉬 브라운

다들 맥모닝 좋아하시나요?

전 맥도날드 버거 중에서 특히 빅맥을 좋아합니다.

이것과 함께 가끔 오전 시간에 들러서 먹습니다.

가끔 오전 시간에 외출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간단히 산책을 나서고 싶은 그런 때 집에서 살짝 걸어 나가면 있는 장소.

그곳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저렇게 들러서 사 먹네요.

집 근처에는 안타깝게도 맥도날드가 없습니다.

후기를 남기자면 맛이 정말 좋습니다.

지난번에 고추 어쩌고 하는 제품.

그것도 맛이 좋았는데 이것도 꽤 좋았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 제품이 먼저 나온 뒤 저 고추 제품이 이어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한편 그거랑은 또 색다른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약간 계란빵 같은 느낌도 나고 빵이 부드럽고 달달하네요.

많이 달달하진 않은데 적당히 달달하면서 치즈랑 고기, 계란 등과 함께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지금 후기를 적고 있는 시점에도 이걸 보니깐 또 저걸 먹고 싶단 기분이 드네요.

이것도 좋지만 치킨으로 된 맥모닝 제품도 좋아한답니다.

사실 맥모닝은 구성만 약간씩 다르지 개인적으로 호불호는 없는 듯합니다.

이에 앞으로 다른 구성으로 된 맥모닝 제품이 새로 출시가 된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아마 거리낌 없이 그것도 즐겨서 하루 날 잡고 맥도날드 들른 뒤 맛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보니깐 또 맥모닝이 먹고 싶어져서 얼른 일 한번 뛰고 나서 맥도날드에 들러야겠습니다.

요즘 고물가 시대에 경기도 안 좋아서 그런지 뭔가 외식하거나 발걸음 옮기는 게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말이죠.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가격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