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솥밥 맛집 베스트

서울의 솥밥 맛집 베스트

우물집

100년 정도 된 우물 중심으로 한 분위기가 있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장소다.
채광이 좋은 동그란 창문이 인상적인 프라이빗한 좌석이 감성적이다.
미니 화로에서 끓여 먹는 1인 크기 작은 전골, 솥밥을 세트로 판매 중이다.
구수한 맛의 고사리 표고 솥밥이랑 이색적인 맛, 토마토 바질 솥밥 중 선택하면 된다.

쵸리상경

수인선 서울숲역, 2호선 뚝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솥밥 전문점이다.
연어랑 전복장, 스테이크와 갈비 등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솥밥이 있다.
인기 메뉴는 살치살을 부드럽게 익혀서 올린 스테이크 솥밥이 있다.
또한 표고버섯에 다진 새우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올려 튀긴 표고 멘보샤도 인기 있다.
창가에도 상이 준비돼 있어 창 밖의 풍경 구경하면서 혼밥 하기 좋다.

코미도리

도미를 주 재료로 하고 있다.
다양한 요리를 취급 중인 도미 전문점이다.
오마카세에서나 볼 수 있는 도미솥밥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직장인이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점심시간에 판매 중인 도미돌솥밥은 해산물 풍미가 가득한 솥밥과 개운한 국물이 특징인 도미지리탕이 세트 제공된다.
밥을 지을 때 15분 정도 소요된다.
예약도 가능하다.

솥솥

정성껏 지은 밥에 다양한 재료를 넉넉히 올려낸 솥밥으로 열풍을 끌었다.
연남 본점에 이어서 곳곳에 분점이 있다.
소품샵, 카페 거리, 핫한 추로스 가게 등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은 식당도 있다.

보길

워커힐 호텔 출신의 셰프가 고향인 보길도 식재료를 써서 솥밥을 만든다.
참전복을 다시마 간장에 재운 전복장을 넣어서 만든 참전복 솥밥.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살짝 양념이 된 밥 위에 짭조름하게 양념을 칠한 장어, 계란을 올려준 장어솥밥도 인기다.
꽃다발처럼 플레이팅을 한 카이센동도 괜찮다.

서울의 솥밥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