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덮죽집 사장 근황
포항 덮죽집 사장 근황
덮죽집 사장 최민아 씨는 이렇게 알렸다.
"드디어 상표 출원이 나왔다.
3년이란 긴 기다림과 많은 분의 도움으로 상표 등록증이 내게 왔다."
sbs 예능 방송 골목식당에 출연한 덮죽집이 그동안 프랜차이즈의 표절에 고생을 했다.
최 씨는 자신의 가게 메뉴 이름으로 출원한 상표 등록증 사진 셋을 공개했다.
"끝까지 신경 써 주신 멋진 백종원 대표와 아주법인의 이창훈 변리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백 씨는 골목식당 출연 때 덮죽집을 크게 칭찬하며 상표권 출원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그 약속을 지켰다.
"특허청에 전화하고 글 남기고 직접 찾아가서 내 편에 서준 많은 이름 모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내는 동안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다."
포항 덮죽집 사장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