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든든 치킨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
롯데리아 든든 치킨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
가격은 5600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기준) 커피 변경 시 500원 추가.
* 지금은 6,900원이다.
구성
- 든든치킨셋, 감자튀김, 아메리카노, 케첩.
후기
치킨 버거는 이렇게 생겼다.
이게 크기는 아담해도 맛은 괜찮은 버거였다.
이거 말고도 새우 버거라고 있는데 그것도 괜찮다.
롯데리아는 치킨 버거는 모르겠지만 주로 새우 버거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실제로 매장 행사 같은 거 할 때 새우 버거가 자주 눈에 뜨인단 말이지?
가끔씩 앱 같은 거 둘러보면 거기에서도 새우 버거가 눈에 보이는 때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항상 느끼는데 롯데잇츠 쿠폰은 뭔가 그다지 쓰고는 싶지 않은 느낌의 쿠폰이다.
이에 앱을 그다지 쓰고 싶지도 않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요즘 이런 쪽으로는 롯데리아 말고 다른 매장들도 비슷한 것 같기는 하다.
버거 킹도 그렇고 맥도날드도 그렇지만 예전 같지 않다.
쿠폰들이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있는데 뭔가 구성 자체도 예전 같지 않다.
요즘에 확실히 물가가 체감이 될 정도로 올라가기는 했다.
이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재료 값 어쩌고 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떡꼬치 하나도 500원에도 1000원이 넘어가는 게 요즘이니깐 말이다.
하지만 떡꼬치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떡 양이 줄어들거나 내용물이 줄어들거나 하는 건 아닐 거란 말이지?
여기서 문제는 햄버거는 물가가 오르면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내용물에 변화가 왜 생기는 걸까 하는 점이다.
체감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물은 적어지고 구성도 생김새도 엉망에 허접해지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기는 한다.
매장에 따라 차이가 큰 것도 있다.
어떤 매장에 가면 뭔가 제대로 담겨 나오는 반면 어떤 매장은 그날 하루 생리라도 하는 건지 어딘가 몸이 안 좋은 건지 가정적인 부분에 불상사가 있었던 건지 상사가 갈군 건지 뭔지는 몰라도 꼭 즈그들 얼굴처럼 담아서 내보내는 곳이 있단 말이지?
실제로 사람들은 생긴 대로 노는 게 맞기도 하고 말이다.
누구 비하하거나 외모로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서비스 업종이란 곳에서 확실히 깔끔하게 한 상태의 인물이 있는 곳이 더 화사한 기분이 드는 건 맞지 않은가?
저런 곳이 더 인상에 남기도하고 말이다.
롯데리아 든든 치킨버거 세트 가격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