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브런치 맛집 베스트

전국의 브런치 맛집 베스트

혼자 또는 좋은 사람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비에이치 테이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에 있다.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자그마한 규모의 전문점이다.
노릇노릇하게 익힌 식빵 위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렸다.
여러 과일을 곁들여 제공한 프렌치토스트가 대표 메뉴다.
따끈따끈한 토스트,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대조적인 온도가 어우러진다.
기분 좋게 녹아내린다.
시럽을 뿌려서 한층 짙은 달콤함을 더하는 것도 좋다.

테니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있다.
성수동의 핫한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규모의 공간을 화이트톤, 앤틱한 테마로 고급진 인테리어다.
좌석의 간격이 여유롭고 휴식을 취하기 좋다.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다.
안쪽 실내 좌석은 층고가 높다.
세련된 장식으로 유럽에 간 듯한 뷰가 멋있다.

세러데이즈 x 모먼트모던이터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다.
조용한 골목에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채도 낮은 푸른 컬러, 흰색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모던하고 깔끔하다.
인기 메뉴는 천연 발효종 빵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에그, 감자로 구성된 헬로우 프렌치.
그리고 토마토소스에 볶은 채소, 베이컨, 체다 치즈로 속을 채우고 부드럽고 폭신하게 조리한 파머스 수플레 오믈렛이다.

카페인중리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에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준 건축, 조경을 지켜볼 수 있다.
탁 트인 정원이 시간,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자연스럽게 변한다.
실내 좌석은 1~2층으로 이뤄져 있다.
루트탑은 3층에 있다.
3층에 있는 우드 캐빈은 춥지 않도록 프라이빗 분위기를 내기 좋다.
여러 종류의 빵, 케이크, 저녁에 먹기 좋은 비비큐, 프라이, 버거 등이 있다.
은은한 조명이 켜진 창밖의 정원을 바라보며 맥주를 즐기는 손님도 많다.
시그니처인 중리라떼는 우유 대신 오트 밀크를 넣어서 아몬드 향이 난다.
달콤한 쑥 라떼에 쑥 크림, 찹쌀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중리도 인기다.

전국의 브런치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