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식당 노키즈존 논란
파인 다이닝 식당 노키즈존 논란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요리사들의 식당이 노 키즈 존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이 운영 중인 파인 다이닝 대부분이 애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서 그렇다.
고급진 음식, 서비스를 제공 중인 파인 다이닝 특성을 고려할 때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싶은 손님을 위해 자연스러운 조치란 의견과 함께 이것도 차별이란 의견이 맞서는 중이다.
최근 엑스엔 일부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이 노키즈존 정책을 고수 중이라고 지적한 글이 올라갔다.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가 운영 중인 식당 다 노키즈존이다.
파인 다이닝이니까 당연하지 않냐고 말하기엔 아닌 장소가 꽤 있다.
원투쓰리 식당은 아예 웰컴 키즈존이다.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원투쓰리는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로 출연해서 주목받았다.
이 중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미국의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리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했다.
방송이 인기를 끌자 이들이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이들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은 실제로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고 요리하는 돌아이의 경우 주류를 판매하는 매장이라서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나폴리 맛피아 식당도 6명 정원인 Bar 형태의 상에선 반드시 주류를 곁들여서 먹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원투쓰리 식당은 애들 의자가 준비된 웰컵 키즈 존이 맞지만 애들이 동행한 고객은 방을 이용해야 한다.
여기에서 사람들의 반응이 엇갈리게 됐다.
파인 다이닝, 다이닝 바가 노키즈존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 사회적으로 통용된 규칙이다.
기존 이용자 속에선 자연스럽게 받아진 규칙이었다.
흑백요리사 흥행으로 이곳에 들르고 싶어진 냄비들이 부글부글 팔팔팔팔 끓으면서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주류를 판매하는 매장은 법률상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란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한 변호사에 따르면 유흥 접객 행위가 이뤄지는 경우라고 한다.
다이닝 바란 이유로 동행한 상황에서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한쪽에선 노키즈존 개념 자체가 차별이란 반론이 나왔다.
엑스 가끔 둘러볼 때 종종 느끼는 게 여기는 그냥 답이 없는 이기적인 떼쟁이가 판을 친다는 점이다.
남자들 벗겨 놓은 건 환장하면서 정작 여자들 벗겨 놓은 건 여성 혐오라면서 물고 뜯고 늘어지는 더불어 내로남불당 같은 종류 말이다.
파인 다이닝 식당 노키즈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