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근처 분식집 논란
정자역 근처 분식집 논란
"분당 김밥 집단 식중독 사건이 일어난 곳은 지난해 5월 신규 영업 신고를 했지만 석 달 만에 위생 상태 불량 관련된 민원이 제기됐다. 당시 민원을 넣은 사람은 '종업원이 음식 조리 시 장갑을 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손으로 쓰레기통을 만졌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성남 시는 저곳에 행정 지도를 했다. 그 밖에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 경기도 성남 시 의회 이 의원.
또한 성남 시는 지난해 6월 식품 위생법에 근거하여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에서 관내 배달 음식점 462 곳에 대한 위생 상태 점검을 했는데 저곳은 점검 목록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 영업을 새로 시작한 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저러한 민원 신고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지도만 이뤄졌지 별다른 조치는 없었고 식품 위생법에 의한 성남 시의 위생 점검은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도 진행하지 않았다. 시의 식품 위생 점검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분당구에만 4,000곳이 넘는 음식점을 소수의 감시원이 점검해야 하니깐 한계가 있다. 지난해 5월과 6월에는 치킨집에 대한 위생 점검을 했다. 그리고 9월부터는 200곳의 김밥 집 위생 점검이 계획돼 있었다. 그러니 해당 김밥 전문점을 고의로 빼놓은 것은 아니다." 성남 시 관계자.
경기도 분당 시에 위치한 김밥 프랜차이즈 집 두 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가운데 여태껏 총 200명 이상의 식중독 환자가 속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재다. 그런데 이러한 식중독의 원인이 달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일 성남 시와 보건 당국은 두 김밥 집이 같은 업체에서 공급받은 식재료는 달걀뿐이었다고 한다.
달걀은 살모넬라 균에 감염되기 쉬운 식품인데 경인 지방 식품 의약품 안전청이 실시했던 환자 가검물에 대한 신속 검사 결과 1명한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나머지 4명에게선 살모넬라 균 감역 흔적이 확인됐다.
살모넬라 균에 감연이 되면 복통이랑 설사랑 구토랑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생긴다.
시는 환자들의 가검물이랑 달걀을 포함하여 두 김밥 집의 도마랑 식기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애 대한 검사를 경기도 보건 환경 연구원 쪽에 의뢰했다고 한다.
이것에 관한 결과는 9일이나 10일쯤 나온다.
성남 시 측은 이번 집단 식중독 관련하여 오는 16일부터 성남 지역의 200여 곳의 김밥 전문점을 전부 점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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