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드래곤 콘서트 지연 지각에 가창력 논란
2025 지드래곤 콘서트 지연 지각에 가창력 논란
지각, 지연 관련된 부분.
이건 잘못한 건 맞다.
다만 공연장 내부 문제로 인해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에 사과했다.
하지만 애초에 미리 대비를 해 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한편 전날이나 당일 콘서트 취소를 한 것도 아니다.
결국엔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거면 된 거라고 본다.
가창력 관련된 부분.
솔직히 가수들이 노래를 다 잘 불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노래 잘 부른다고 해서 그게 먹고살게 해주는 건 아니라서 그렇다.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르면 좋지.
하지만 솔직히 팬들이 가수를 왜 좋아하는 것인가?
그건 저마다 이유가 있을 테지만 노래가 100%는 아닐 것이다.
한편 궁금한 건 쓰레기를 왜 저렇게 아무 데나 버리는 걸까?
설마 중국인들이 콘서트 현장에 많이 들른 걸까?
이건 지드래곤 인기가 글로벌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본다.
만약 한국인이 저랬다면 앞으로 중국에 뭐라고 하지 말자.
본인부터가 수준이 저질인데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거나 다름없다.
아래는 내용.
오늘 날씨 정말 추운데 늦게 시작해서 죄송하다.
실제로 공연 당일.
전국 곳곳에서 비, 눈 소식.
그리고 강풍 예보가 있었다.
이에 야외 공연장 특성상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했다.
국내에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지도 모르는 가수 지드래곤, 본명 권지용.
그가 8년 만에 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
하지만 수준이 낮단 평가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그는 이곳에서 우버맨쉬 인 코리아, 프레젠트 바이 쿠팡 플레이란 부제의 콘서트를 열었다.
해당 콘서트 주최 측은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13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전한다.
기상 악화 문제로 인해 공연 운영 시간이 변경됐다.
결국엔 당일 저녁 18시 30분 예정인 공연이 19시로 변경됐다.
하지만 연장이 된 시간에도 공연 시작이 안 됐다.
공연장에선 전광판에 이런 문구가 공지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공연을 찾아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부득이한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연출, 특수 효과가 안정상 이유.
이로 인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
결국엔 당일 오후 19시 43분에 무대가 시작된다.
오프닝 vcr 직후 지디가 등장했다.
첫 시작곡은 파워였는데 그는 오프닝 멘트 직후 다시 몇 곡을 불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소셜미디어.
이곳을 중심으로 지드래곤 라이브 동영상이 공유됐다.
이에 가창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것은 야외 공연장에 설치된 스피커 음향, 강풍이 겹쳐서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라운드에 내려간 지디를 보기 위해 인파가 쏠리기도 했다.
이에 안전 문제 관련한 지적도 일어났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공연장 내부엔 쓰레기가 한가득했다.
일부 관객이 지디 응원봉 크래들을 언박싱하고 나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한 채로 떠났다.
이로 인해 공연장 내부 곳곳엔 쓰레기 잔해가 쌓였다.
2025 지드래곤 콘서트 지연 지각에 가창력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