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송림점 더블 패티 치즈버거의 가격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송림점 더블 패티 치즈버거의 가격

2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이 고물가 시대 외식 물가를 낮춰줄 더블 패티 치즈버거를 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블 패티 치즈버거 특징

- 패티,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방식으로 제조했다.

- 국산 패티와 신선한 양파, 아삭한 피클로 식감을 더했다.

-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서 맛과 향이 풍부하다.

해당 제품은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가격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더블 방식 버거 대비 약 30~50% 정도 저렴하다.

훌륭한 맛, 풍부한 재료,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해당 제품은 출시한 지 20일 만에 7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런 인기 배경엔 트레이더스 T-카페 바이어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성과가 한 몫했다.

T-카페 측은 양질의 상품을 제공한단 대형마트의 본질에 맞춰 맛,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레시피를 계속 연구한다.

유행에 맞는 주재료를 선택하고 T-카페 현장 여건을 고려해서 레시피를 개발한다.

매주 사내 컨벤션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해 나갔다.

이들은 약 6개월 정도 연구 끝에 해당 제품 같은 알찬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었다.

트레이더스 바이어 박진주는 이렇게 밝혔다.

"T-카페가 맛, 가격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많은 고객이 들르는 가성비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고객의 입, 주머니를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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