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가격과 후기
버거킹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가격과 후기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가격은 2,500원이다.
이날 와퍼랑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사 먹었다.
아메리카노는 더 벤티란 곳에서 사서 먹었다.
버거킹 매장 바로 앞에 이런 곳이 있어서 마셨는데 양도 그렇고 괜찮았다.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이것은 감자튀김에 갈릭 분말.
이것을 합쳐서 저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구운 갈릭 씨즈닝 3g 크기로 나온다.
8 칼로리.
마늘 분말 10% (건마늘 100%)
토스티드 갈릭 파우다 3% (건마늘 100%)
맛은 괜찮았다.
갈릭 분말이 고소하면서도 짭짤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케첩 뿌려서 먹는 것도 괜찮지만 저런 분말.
또는 치즈 분말 이런 것을 뿌려 먹는 게 더 좋은 느낌이다.
저런 식으로 먹고 나서 와퍼도 먹으려고 했는데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았다.
지난번에 매장 들렀을 때도 저런 식으로 안 예쁘게 꾸며져서 나왔다.
난 이때 그러려니 하면서 넘겼다.
그때는 작은 크기 버거를 시켰다.
하지만 이번에는 따졌다.
환불해 달라고 한 건 아니고 다시 주문했다.
왜냐면 앞서 말한 대로 생긴 게 예쁘지 않아서 그렇다.
저게 뭔가?
나 말고도 손님 입장에서 음식이 저런 식으로 나오면 이건 뭔가 싶을 것이다.
다시 나왔는데 이것도 그다지 예쁜 것 같진 않았다.
그래도 앞에 나온 것보단 더 나았다.
어떤 직원이 만드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한다.
다른 건 몰라도 버거킹 하면 와퍼고 와퍼가 곧 버거킹 아닌가?
이게 주된 메뉴나 다름없는데 얼굴이 못생기면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겠나?
이건 외모 관련된 비하나 차별이 아니다.
그냥 사실이다.
그러니 제대로 하자.
버거킹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가격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