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목말 목마녀 논란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목말 목마녀 논란

이 세상엔 커플충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 관종도 많고 스토커도 많고 사생도 많고 골이 빈 것들도 많고 한국엔 화교, 짱.개, 북한 간첩들도 정말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재미는 있네 ㅋㅋㅋㅋ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
이들의 내한 공연이 한창이다.
이 와중에 관객 중에서 목말 관람이 있었다.
이것이 논란으로 이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이곳엔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갔다.

'콘서트에서 목마 목말 했다가 욕먹었다.'

글쓴이는 이렇게 전했다.

내 앞에 다 키가 큰 남자들이 있었다.
이에 보이지 않았다.
애인이 목말을 태워줬다.
뒤에서 내려오라고 뭐라고 했다.
그냥 무시하고 보는데 계속 애인을 툭툭 쳤다.
결국엔 싸움이 일어났다.
해외 페스티벌에 가면 아무도 이것에 대해 뭐라고 안 한다.
한국은 왜 이러는 것인가?
기분 나쁘다.

하지만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
이것은 대부분 좋지 않았다.

- 뒤에 있는 관객은 어떻게 보란 것인가?
- 해외에서도 목말은 공연 볼 때 매너 없는 행위다.
- 목말을 타고 싶으면 공연 뒤로 가라.

실제로 지난 16일.
콜드플레이 엑스 계정.

한 동영상을 보면 노래 도중 한 여성이 목말을 타고 공연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해당 동영상에 보인 여성이 이세돌 부산 굴포차처럼 같은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비슷한 호소를 한 관객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9일 BTS 진.
그가 게스트인 콜드플레이 공연에 다녀왔다고 한다.

진 동영상을 찍으려고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목말 빌런이 나타났다.
내려오라고 말해도 무시했다.
백팩을 잡아당기니깐 그제야 내려왔다.

2025 탄핵 전문 밴드 콜드 플레이 내한 공연 후기랑 논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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