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여행지 베스트 10를 알아보자
한국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 여행지 100선.
이 중에서 여름철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는 뭘까?
속초 설악산
속초의 대표 관광지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7개 등산 코스를 밟아보자.
케이블카 타고 울산 바위로 향할 수 있다.
삼척 대이리 동굴
삼척엔 큰 천연 동굴이 여기저기 있다.
디이리 동굴 지대에서만 10개의 크고 작은 석회암 동굴들이 있다.
이 중에서 하나인 환선굴.
이곳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소다.
강릉 카페거리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다.
국내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커피 명장의 가게가 있다.
그 밖에 크고 작은 카페들도 있다.
남산 타워, 공원
서울 시민의 쉼터인 남산 공원.
이곳은 경사는 가파른데 어르신들이 운동을 하는 장소다.
남산 위 우뚝 솟은 서울 타워에서 바라본 전경.
야경은 특히 더 아름답다.
제주 비자림
비자림은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장소다.
500~800년 정도 된 오래된 비자나무 2800그루가 신비롭게 펼쳐져 있다.
산책 코스가 길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ddp 건물이 있다.
이곳엔 각종 전시, 패션쇼가 개최된다.
동대문 일대엔 늦은 밤까지 쇼핑할 수 있는 시장이 많다.
먹자골목, 러시아 거리도 있다.
차이나타운
인천항과 맞닿아 있는 장소다.
화려한 붉은빛의 거리가 인상적이기도 하다.
짜장면의 원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 인천 개항 박물관, 근대 건물 전시관 등 한국 근대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다.
가평 아침 고요 수목원
가평에 있는 장소다.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이 아름답다.
여름엔 수국, 클레마티스, 백합 등 꽃을 감상 가능하다.
애들에게 생태 체험 장소로 좋다.
태안 안면도
태안의 꽃지해안 낙조.
이것은 새해안 3대 일몰로 손꼽힌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물때를 맞춰 가야 한다.
할미 바위, 할아비 바위 등 30분 정도면 관람 가능하다.
텐트촌, 오토 캠핑장도 있어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대나무숲을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울산광역시 태화강을 따라서 4km 정도 구성돼 있다.
숲에 들어서자마자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