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대 봄 축제 대동제 라인업과 아이브 논란
이런 축제에 대해 반감이 있는 건 아닌데 왜 굳이 이런 지역 행사랑 비슷한 축제에 굳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되는 연예인들 불러서 저러고 있는지는 의아하다.
라인업
7일
19:00 PM : H1-KEY
20:50 PM : 안신애
21:10 PM : CRAVITY
21:30 PM : IVE
8일
18:00 PM : 카더가든
20:25 PM : 장기하
21:00 PM : YB
9일
18:50 PM : pH-1
19:20 PM : Woodie Gochild
20:00 PM : BIG Naughty
20:30 PM : CHUNGHA
21:00 PM : JAY PARK
아이브 논란
인천대 축제에 걸그룹 아이브가 참석했는데 논란이 각종 커뮤니티에 시끌벅적하다.
인천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송도 캠퍼스에서 2024년 대동제를 진행하고 있다.
비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 축제 현장에 들른 아이돌을 보려고 모여든 수많은 인파.
또한 재학생 속에서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해당 논란은 인천 대학교 측이 대포 카메라 반입을 못한다고 공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서 반입 금지 물품은 따로 보관하지 않으며 폐기만 도와준다고 전했다.
입장 때 적발되면 퇴장 조치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천대학교 축제 현장에선 재학생 말고도 아이브를 보려고 많은 팬들이 모였다.
이에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지경까지 됐다.
현장 관리 스태프 목소리가 담긴 동영상.
이것엔 카메라를 다 내려라, 대포 내려라, 카메라 올리지 마라 등 큰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왔다.
이에 학생들은 이럴 거면 아이돌 부르지 말라고 반응했다.
비싼 등록금 내고 아이돌을 불러서 뭐 하는 짓이냐는 것이다.
대포 카메라로 시야가 방해돼 집중이 안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아이돌 보려고 현장에 들른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이어 나갔다.
이들은 정말 깐깐하게 잡아서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대포로 촬영한 홈마들 대부분이 잡혀 나갔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팬들이 인천대 축제 현장을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주최 측의 경고를 무시한 채 많은 대포 카메라로 촬영을 강행했다.
이날 축제엔 다양한 가수들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