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첼라 페스티벌 르세라핌 라이브

르세라핌이 코첼라 마지막 날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0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2번째 무대를 펼쳤다.
지난 13일 공연에선 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20일도 이들 공연을 보러 온 이들로 현장이 가득했다.
르세라핌은 여러 노래를 선보였고 관객은 커다란 함성으로 호응했다.
르세라핌 구성원은 이렇게 전했다.

"오늘 관객의 기운이 엄청난 것 같다."

이들은 이날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노래를 불렀다.
지난 13일 무대에 최초 공개됐는데 현장 곳곳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공연 끝에 이렇게 말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오늘 밤 저희 무대를 보며 즐겨준 이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의 첫 공연을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여러분과 함께 이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단 점이 감격스럽다.
이 기억을 평생 갖고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