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 축제 중식당 맛집 논란
부산의 한 축제에서 2만 2천 원 정도하는 꿔바로우.
이걸 시켰다가 실망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진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이런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간다.
부산 차이나타운 22,000원 꿔바로우 10조각 논란, 술 취한 사장 욕설과 행패.
작성자는 이렇게 적었다.
가족들과 함께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서 한 화교 중식점에 들렀다.
2만 2천 원 정도하는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사진처럼 나왔다.
그는 여러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들른 축제는 지난 17일부터 19일 부산역 광장,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 주최로 열린 제22회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 축제로 알려졌다.
꿔바로우 총 10조각이 나왔다.
한 조각에 2,200원이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식당 측에 물어봤다.
그러자 왜 불만이냐며 술에 취한 사장이 욕을 하고 행패를 부렸다.
술에 취한 사장이 날 때리려고 했다.
어머니가 말리는 와중에 사장이 멀어서 넘어질 뻔했다.
그는 식사 중에 위협을 당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사장의 아들이 음식값을 다 환불해줬다.
하지만 사장은 계속해서 시비를 걸며 글쓴이의 상에 와선 행패를 부렸다.
그는 요즘 축제에서 호갱 사례가 많은데 직접 겪어보니 욕설과 위협도 받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