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특가 행사 치킨 5,980원
이마트는 홈플러스 당당 치킨에 대항하기 위해 5,000원 정도 되는 가격대의 치킨을 내놨다.
이것은 오는 24일까지 제공되며 9호 닭 후라이드 치킨을 한 마리 5,980원에 판매한다.
이것은 5분 치킨과 생닭 크기가 같다.
그리고 조리 방법도 유사하다.
그러나 가격은 4,000원 더 저렴하다.
이마트는 지난달 5분 치킨을 내놓고 나서 델리 치킨 매출이 전년 동월에 비해 26% 늘었다.
지난달 14일부터 2주 동안은 가격을 3,000원 낮춘 6,980원에 팔면서 더 잘 팔렸다.
이번 일주일 동안 벌이는 특가 행사를 위해서 이마트는 6만 마리 정도의 닭을 준비했다.
기존 5분 치킨의 한 달치 판매량보다 1만 마리 더 많은 양이다.
후라이드 치킨은 점포당 하루 50 ~ 100마리씩 오후에 2번 나눠서 판매한다.
1인당 한 마리씩만 살 수 있도록 제한 중이다.
그 밖에도 이마트 측은 행사 기간.
초밥도 평소보다 5,000원 저렴하게 내려서 12,980원에 판매한다.
국산 생새우는 30% 저렴하게 14,35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