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해외 휴양지를 추천

해외 여행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나중에 해외로 휴가를 떠나고 싶은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것은 전 세계 여행객이 손꼽은 자국 여행지이다.

여행지 순위는 익스피디아 측에서 한국을 비롯해서 8개국의 여행객들이 올해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을 기준으로 한 국가별 국내 숙소를 검색한 데이터를 분석한 뒤 확인한 결과이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인은 저마다 섬에서 한때를 지내는 휴가를 꿈꾸고 있으며 한국인의 1위 국내 여행지가 제주인 것과 유사하게 저 4개국 여행객의 국내 여행지 순위 상위권은 섬 여행지 위주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섬.
섬의 중심 도시인 자작시오 그리고 그 북동부 쪽에 있는 바스티아의 검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스페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서아프리카 일대의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의 인기가 돋보였다.
테네리페 섬의 인기 요소는 테이데 국립공원이다.

이탈리아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시칠리아섬 주도인 팔레르모.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

오키나와.
도쿄 기준 항공편으로 3시간이면 도착한다.
스쿠버 다이빙, 일광욕을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6월부터는 건기에 접어든다.
그밖에는 거대한 빙하호, 거친 산맥, 열대 우림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여행객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인, 독일인, 호주인은 주로 이런 경향을 보였다.
독일인은 오스트리아에 근접한 지역인 추크슈피체를 꼽았다.
저곳은 스키와 빙하로 유명하다.
한여름에도 알프스 산맥처럼 날씨가 시원하다.
남부에 있는 베르히테스가 젠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호주의 인기 여행지

남반구 있어서 6월에서 8월이 되면 겨울이 된다. 그래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여행지를 가장 많이 찾는다.
북동부의 케언즈가 호주의 대표 여름 휴양지이다.
온화한 날씨의 다윈도 상위권이다.
다윈에선 원주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카카두 국립공원은 유네스코에 등록돼 있다.

독일인 1위 여행지

덴마크랑 근접한 곳에 있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다. 독일 연방주 중에서 최북단에 있다.
저곳은 발트해를 따라 여행하는 게 좋다고 한다.
붉은 벽돌이 눈에 띄는 13c에서 14c 북유럽 고딕 양식 건물이 곳곳에 있다.

이탈리아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

토스카나 지방의 작은 반도 몬테 아르 젠타 리오가 현지인들의 버킷 여행지로 부상 중이라고 한다.

스페인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

남부 지방의 안달루시아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인 그라나다, 세비야보다 카디스, 코스타 델 솔이 인기다.
저곳은 안달루시아 지방 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 카디스는 16c 대항해 시기의 모습이 남아있는 오래된 마을이다.

국내 인기 여행지 순위

제주 (1위), 부산 (2위), 여수 (3위) / 국내 여행지의 경우 대부분 주변이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장소, 섬, 해변 도시 등에 집중됐다.

저것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지역의 국가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