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겨울 여행지를 추천
겨울 속 동화마을 테마에 맞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피노키오와 다빈치
지난 2021년 5월 개관한 국내 유일 이태리 테마파크다.
한국 속에서 아름다운 유럽 마을 구경을 할 수 있다.
청평면 소재 3만 3천 m2 부지.
이태리 토스카, 지방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옮겨서 조성했다.
이태리 예술, 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각각 얘기가 담긴 23개 공간을 운영 중이다.
이름에서도 나오지만 이태리 마을 피노키오 다빈치.
이곳의 주요 테마는 피노키오랑 다빈치다.
피노키오의 모험을 쓴 작가 카를로 콜로디.
그를 기리는 콜로디 재단과 정식 제휴를 맺었다.
이에 피노키오를 주제로 흥미로운 전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한 이태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를 모티브로 업적, 행보를 살펴볼 수 있는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12월이면 별빛축제를 진행한다.
통합 요금으로 자매 마을인 쁘띠 프랑스를 함께 관람 가능하다.
쁘띠프랑스
지난 2008년 개관한 국내 최초 프랑스 테마파크다.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
이것을 모티브로 한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지난 1943년 청평댐이 완성되면서 조성된 자라섬.
산책,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로 착각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보인다.
다부진 오봉산 줄기를 따라 눈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험준한 산악 지대를 지그재그로 오르는 스위치 백트레인.
이걸 타고 바라본 설산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