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국내 여행지를 추천

연말 연차 남은 직장인들 한에서 가장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 1위.
그건 바로 강원도 강릉시와 속초시로 전해졌다.
이어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제주도이다.

지난달 27일 숙박, 액티비티 플랫폼인 여기 어때 측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는 이렇다.

연차가 남은 직장인 중 86% 이상이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겠다고 대답했다.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는 평균 6.45일이다.
연말에 쓰려고는 46.8%, 과다한 업무는 26%,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휴가 연기는 10%

위 같은 이유로 연차가 남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평균 연말 여행 기간은 약 3일.
여행 일정은 크리스마스 전후로 나뉘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추구하는 여행 방식.
그건 바로 호캉스, 지역 명소 방문, 겨울 바다 여행 순이었다.

저런 식으로 나뉜 이유.

외출 제한과 한 해의 피로를 풀려고 하는 바람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기 쉽지 않게 됐으니 국내 위주로 여행을 더 다니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