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김환희 분장실 불법 몰래 카메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 중인 배우 김환희 분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용의자는 바로 매니저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엠피 앤 컴퍼니는 지난 1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런 문구가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렸다.
입장문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
해당 사건은 지금 조사 중이다.
수사 종결 때까지 피해자 사진을 쓰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 바란다.
일어나선 안 되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당사도 책임을 통감하는 중이다.
더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더 노력하겠다.
마지막 공연까지 남은 여정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뮤지컬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