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봄꽃 여행지를 추천
화명 생태공원
봄이 되면 공원 전체에 예쁜 꽃이 피어나는 장소다.
수만 송이의 튤립이 피어난다.
다양한 색의 튤립이 꽃밭을 가득 채운다.
튤립, 벚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규모도 넓어서 산책, 자전거 타기도 좋다.
피크닉 즐기기도 제격이다.
신안 튤립공원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공원이다.
면적 120,000m2 정도로 널찍하다.
튤립 광장, 튤립원, 유리온실, 수변 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엔 봄이 되면 튤립을 볼 수 있다.
튤립은 20 품종, 300만 송이다.
또한 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튤립축제도 개최했는데 4월 14일 끝났다.
경포 플라워가든
강원도 강릉에 있는 장소다.
강릉은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다.
봄이 되면 눈부신 바다,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다.
해당 장소는 경포 호수 인근에 있다.
경포호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10종 튤립 11만 송이가 자리 잡고 있다.
잔잔한 호수랑 튤립이 함께 있어서 봄에 들르기 좋다.
경포호 둘레길은 자전거 타고 달리기도 좋다.
코리아 플라워 파크
꽃지 해수욕장에 있는 화훼 테마공원이다.
봄이 되면 260만 송이 튤립을 볼 수 있다.
세계 5대 튤립 도시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 튤립 명소로 유명하다.
태안엔 매년 튤립 축제가 열린다.
제13회 세계 튤립 꽃 박람회다.
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상효원 수목원
제주도에서도 튤립을 볼 수 있다.
제주의 봄 날씨는 따뜻하다.
자연을 보며 걸어도 봄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상효원에선 3월 1일부터 축제가 시작됐다.
지난 4월 14일 끝났다.
튤립이 100만 송이 피어있다.
8만 평 규모다.
해발 400m 자리 잡은 장소다.
한라산, 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수목원엔 16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다.
곳곳에서 화려하게 핀 튤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