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 이타샤 전시 차량 테러 사건

서코에 전시된 캐릭터로 꾸민 차량.
이것에 누군가 테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일 서울 코믹 월드에 전시된 이타샤 전치 차량.
여기에 누군가 칼날, 나사못 등 날카로운 물질을 써서 테러했다.

많은 전시 차량에 저런 흔적이 발견됐다고 한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렇다.

금일 서코 서머에서 최초로 차량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물질을 발견한 참가자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난 버튜버가 아닌 애니메이션 작품 이타샤다.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특정 작품을 노린 테러가 아니란 걸 강조하고 싶다.
난 아침 시간에 대못을 발견했다.
행사 종료 이후엔 출차 직전 유리 조각을 발견했다.
오전과 오후 제각기 발견됐다.
불특정 다수에게 자행된 일로 판단된다.
또한 몇 차량이 스크래치가 발생한 문제가 있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전시 차량의 거리 부족으로 인한 인파로 생긴 걸로 보인다.
입차, 출차 진행과 불특정 다수 차량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전시 차량 주변과 차량 아래를 틈틈이 확인한 주최 측인 코믹월드.
이어서 대관처인 킨텍스 시큐리티 분들한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린다.
다음 전시엔 차량의 간격이 더 넓어져서 전시한 것이 더 잘 보이며 코믹월드에 들른 관람객.
이들이 더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요약

서코 이타샤 차량에 찍힘, 칼날 못을 바퀴 옆에 둔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스텔라이브 전 차량 약 10대 정도와 그 밖에 다른 차량에도 테러가 발생했다.
이세돌 릴파 이타샤 차량에도 테러를 당했다고 하는데 자동차 옆 면엔 스텔라이브 유니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현재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으며 개인인지 다수인지 특정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째서 무슨 이유로 저런 테러 행위를 저지른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