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데이트 코스를 추천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제주.
이곳의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여기에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뭔가를 선보였다.
연인들에게 특별한 미식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자는 취지다.
이름은 쥬뗌므 커플 디너 코스다.
제주산 제철 식재료.
이것을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로 완성한 로맨틱 코스.
그리고 엘레강스 코스 2가지 메뉴로 준비돼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꽃다발, 상 꽃 장식 옵션 추가 가능하다.
쥬뗌므 커플 코스 이용 시 모든 고객에게 티파니 크리스털 샴페인 글라스를 선물 제공한다.
로맨틱 코스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그리고 총 다섯 가지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아뮤즈 부쉬.
이건 제철을 맞은 관자.
그리고 제주산 유기농 꿀을 쓴 아스파라거스 & 관자.
그리고 소고기 타르타르, 제주산 비트를 쓴 에스푸마 등이 제공된다.
이어서 백된장으로 숙성한 제주산 대방어.
여기에 캐비어를 얹은 방어 카르파초.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조리한 닭도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제주산 유기농 야채를 곁들인 양갈비.
이것이 준비된다.
나중엔 몽블랑 디저트로 식사 마무리가 된다.
엘레강스 코스.
이건 로맨틱 코스에 제철 수산물을 쓴 오늘의 생선.
그리고 마늘 향의 파슬리 퓨레.
비스크 소스를 얹은 랍스터 요리.
프리 디저트인 얼그레이 판나코타가 추가된 8 가지 코스 요리.
이런 식으로 더 풍성한 비식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이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이곳은 주방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다.
12개 바 좌석, 5개의 별실로 구성돼 있다.
제주 숲 곶자왈을 모티브로 꾸몄다.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다.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